오늘 킨텍스 2관까지 가는 데..도보로 20분 넘게 걸렸고.. 그 주위에 편의점이 라면을 팔지 않아서 점심 해결이 좀 어려웠음..
그러고 식당 있는 곳은 거의 비싸게 받는 것 같고... 개관 8주년정도 됐는데..조금 준비성이 덜 된 듯 함..
산업지구가 코엑스처럼 빽빽하진 않지만... 킨텍스 2관 먹는 것만 조금 더 늘려준다면 좋았을 텐데..
그런데.. 다행히 초청장을 받아서 갔긴 했지만.. 생각보다 찍을 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아보임..
그러고 교통편이 조금 불편해서 젊은이들은 몰라도 노인분 어르신들은 거기까지 가기에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싶음
그 주위에서 맴도는 미니 셔틀버스같은 것 있으면 좋겠음.. 일산 킨텍스는 코엑스에 비해 조금 자유스러운분위기였고
코엑스의 3.5배정도 되는 것 같아보임... 코엑스는 돈 많이 받아쳐먹는 상업위주이지만..킨텍스는 그래도 서울방면가는
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한번 이용하는 것도(운전기사님에겐 죄송함)..그냥 뻘소리 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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